이번 황박 사건을 보니 소위 엘리뜨계층의 자기주장을 위한 몰염치가 한심수준이다.
mbc의 pd에 취재자세나 서울대조사위원들의 자기중심적인 조사를 보면 나 살기위해서
국민,국가의식은 전혀 없다.
어떤이들은 일그러진 애국심이라고 꾀나 양심적인 척하지만, 과연 이 사건은 들쳐낸
무리들은 얼마나 양심적 수준에서 이 사건을 제기했는지 반성해야 할 것이다. 우린 음흉
한 중국의 민족성을 닮으면 안되는 것인가. 덮어둬도 그리 큰 문젠 없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황박은 분명 빼어난 과학자였고 환경을 딛고 일어난 개천에서 용난 사람이
었다.
왠지 돈많은 노씨에게 황박이 밀리는 것 같아 평범한 나로써는 가슴이 아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