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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꼬꼬들과 들꽃님에게


BY melody 2006-01-17

어떤 그리움----원성스님

 

'보고 싶다'
진실로 그렇게 마음 깊이
사슴 싸 하게 느껴 본 적 있으신지요.
아마 없으시겠지요.
하늘을 보고 허공을 보다가
누군가가 보고 싶어
그냥 굵은 눈물 방울이 땅바닥으로
뚝뚝 떨어져 본 적이 있으신지요.
없으시겠지요.
없으실 거예요.
언제까지 없으시길 바래요.
그건 너무나, 너무나...

 

시를 좋아해서 가져와 봤어.

너희들은 어떻니?

잘 지냈지?

들꽃님 관심가져줘서 고마워요.

멜 주소는 쪽지로 알려드릴테니

님의 아뒤를 답글로 남겨주시기 바래요.^^

굳 나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