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의 글은 누구를 비방하거나 정책에 관여없이 사심없이 쓴글이므로 테클은 반대합니다.
출처 : 다음카페(재테크의 눈)
강남구라고 하면 사람들은 아주 좋은 동네라는 인상이 많이 박혀있다.하지만 강남구에서 돈을 굴리고 부를 행사하는 사람은 대개 강남구 토종 원주민보다는(토종원주민:몇십년전 밭이며 논이던때부터 살던 사람들)갑자기 부를 쌓은 사람들이나 명성에 뒷받침 하기위해 이사온 사람들이 대부분이다.본인은 강북.강동.강서.강남에 골고루 살아봤다.물론 구획정리야 강남이 최고지만 인근 시장을(재래시장) 가기위해선 버스를 타고 한참가야되고 이게 귀찮을경우 어쩔수없이 비싼 현대백화점에 가야하는 실정이다.
면밀히 분석하면 강남 아파트의 부흥은 교육의 집중화와(대치동학원가) 인터넷을 중심으로 하는 벤처의 거리인 테헤란로의 확장에 따라 값이 천차만별 올라간것이다.강남사람들의 재테크 방법은 부지기수다.대개 전주-집사놀이를 많이하는 편이고(돈을 대고 이자를 받는사람-돈으로 자금을 집행해서 돈을 불리는 사람)쉽게 자신의 자금을 오픈하지 않는 속성이 있다.요즘 송파신도시로 매우시끄러운데,이에대해서 본인은 이렇게 판단한다. 강남의 집중화를 위해 짓는다고는 하지만 이는 강남권의 확장을 가져온다고 본인은 생각한다.서울에서는 강남하면 요즘은 강남구-서초구-송파구를 비롯해서 강동구까지 먹고들어간다.이에 또 송파신도시를 내놓는것 자체가 매우 아이러니하다. 재개발.재건축.뉴타운.신도시계획이 과연 누구를 위한것인지 정부는 모른다.노정권하에 많은 지역들의 시장경제가 매우 침울해가고 있다.정부의 과도한 지원도 문제다.근데 정부는 왜 하필 송파신도시일까??이에 합승하는것이 서울공항 이전등 집값의 안정화보다 모두 강남분파에 모이라는 청신호인가?
서울사람들의 가장 큰 미스는 동되는 지역에 무조건 투자하려는 습성이다.송파하면 그리로 우루루...판교가 드면 그리로 우루루...이에 부합해 부동산마다 새로운 아이템인냥 재개발이다 재건축이다라는 구호로 일을 해나간다.서울전역 육교에 가보면 특별분양문구가 들어가 있는 광고들이 상당히 많다.우면/세곡..실지 되지도 않는 그런 원리로 마치 개미시장인냥 물건을 찢어서 매각하고 시설사업의 위헙성을 너무도 모르고 배운것이 다인냥 매매를 선동한다.
지금 송파구는 이미 정부의 지원이 선을 넘어섰다.아마도 본인의 추론이 맞다면 맞을것이 정부의 관리들이 모두 송파나 강남에 살아서 혹은 미리 매입해놓고 짜고치는 고스톱으로 밖에 생각이 되지 않는다.
노정권은 세제를 올려서 강남투입을 막겠다고 하지만 강남사람들 아님 강남권에 진입할 여력이 있는 사람들 그까짓 세제로 막지 못한다.(세금내면 그만이라는 생각일뿐) 어제 글을 올렸지만 부동의 400조가 조만간 어느시장에 풀어질지는 모른다.본인이 판단키에는 서울에 자금을 풀 바보는 없다 어차피 정부는 국민의 피와 땀이 서린 피같은 세금으로 거둔것 부리면 그만이라는 생각밖에...
국민들은 속을수밖에 없다.판교를 캐치구호로 내걸때 우리는 정부를 믿었다.하지만 결론은 도촌까지 악영향을 끼치게 되었고 인근 토지는 상상을 초월하는 가격에 거래된다.이제 우리는 송파신도시에 또 속을것이다.아마도 시작이 되면 엄청난 가격이 형성될것이다. 요즘 본인이 보시고계시는 고객님들은 서울에서 자금을 서서히 빼고 있다.규제도 규제거니와 먹을게 없다는것이 상책이다.거의 모든분들은 울산이나 포항 부산등 남부쪽으로 자금을 흐르고 있다.너네는 서울에서 궁상떨어라 나는 갈란다라는 생각이신거다.그덕에 부산의 경우 수주를 받고 있는 큰 기업체들이 매입하려하는 물건을 발빠르게 매입하고 있는 실정이다.
재테크는 개발계획에 맞추어 움직이기는 힘들다.이보다 감으로 먼저 치고 들어가는것이 추세다.내집마련또한 마찬가지라고 본다 많은 류의 카페를 보고 많은 책은 읽어봐도 100점짜리 책이 없는것은 모두 개발계획이 타인의 귀에 흘러들어왔을때 책을 쓰거나 재테크를 시작하기 때문이다.
대한민국을 사는 사람들이여...힘냅시다.내집마련을 하건 재테크를 하건 소신껏 남이 가는길에 붙어서 가지 맙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