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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파랑이 생일이었제. 그라고 ㅈㄸ이는 좋은데 다녀오고..


BY 민이맘 2006-01-19

내 정신 좀 봐라..

 

파랑이가 생일이었다 하는데 난  그것도 이자뿌고

 

그냥 지나갈 뻔 했네.

 

미안하이 ..

 

좀 늦었지만 축하하이...

 

파랑이가 생일이 무척 빠르네.

 

혹 학교도 한해 일찍 들어 간거 아녀..

 

ㅈㄸ이는 핑계 삼아 한양 동생네 갔다 왔구먼..

 

그래 동생네는 잘 지내고 있더냐

 

 내 동생도 서울 사는데  나  동생 결혼하고 아직 동생네 한번도 안가스리

 

이번에 설 쉬고 동생네 함 가볼려고..

 

참 고맙게 스리  동생이 이번 설에 내려 오면  우리 딸래미랑 조카딸래미랑 서울에

 

함 데리고 간단다.

 

고것이 처녀적엔 그렇게도 속을 썩이더니  그래도 조카들에게는 잘 한다지 뭐야.

 

이번에 울 둘째놈 학교 입학 하는데  입학 선물로 학용품 셋트를 해준다네.

 

작년에 울 딸래미 입학때도 해 주더니  올해도 해 준다네..

 

참 고맙지 뭐야..

 

각설하고,,,

 

울 딸래미 옷에 관한 에피소드?

 

늘 항상 딸보다 한살 많은 조카에게서 물려 받고 했는데.

 

이 조카가 작년에 갑자기 살이 쪄서 그런지  울 딸래미 옷 물려 받는데

 

비상 걸렸다우..

 

참고로 울 딸은 말라깽이...

 

지 사촌언니 잘 물려 받다가 어느날 갑자기  나에게 짜증을 낸다.

 

허리가 너무 커서 못 입겠다고..

 

그래도 꾸역 꾸역 입혔더니.

 

아예 옷을 거들떠 보지도 않네.

 

주변에 옷 물려 받을때도 없는데.

 

할수 없이 사야 겠네..

 

아까바라....

 

누가 좀 물려 줄 사람없나?

 

울딸 지금 2학년 올라 간다우. 초등학교..

 

그래도 난 기분 좋다.

 

울 딸이 날씬해서..

 

난 워낙에 태어 나면서부터 우량아 소리를 하도 많이 들어서.

 

20대 초반에 잠깐  날씬한거 빼고는 거의 통통 그 이상 그자체 여서.

 

울 딸이 날씬한게 얼마나 고마운지...

 

그래서 지도 많이는 안 먹지만  나도 밥을 많이 안준다우...

 

지 아빠 닮아야 돼.. 지 아빠는 날씬 하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