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낯설은 이역만리에서 고생하는 당신이 있어
우리들은 아무 탈 없이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습니다.
가족걱정은 하지 말고 조국을 위해 최선을 다해 주세요.
사랑해요 당신, 당신이 대한민국입니다.”
“쿠웨이트 다이만부대 장병들은 고국에서 날아온
가족들의 애틋한 새해 영상편지를 받고 눈시울을 붉혔다”
“장병들은 낯익은 부모형제와 아들·딸·아내의 얼굴이
목소리와 함께 대형스크린에 나오자 감동에 휩싸였다.”는
모 일간지의 기사를 읽고 격려와 성원을 보냅니다.
다이만 장병들은 영상편지를 통해 첫 아이의 출산을 앞둔 배부른 아내가
“당신이 대한민국이라는 것을 잊지 말라는” 부탁에 큰 힘을 얻었는가 하면
귀여운 딸의 세배를 받고 “가족들의 따뜻한 위로를 받으니 절로 힘이 솟는다.”며
기쁨을 감추지 못하기도 했다.
새내기 병사는 “고향에 계시는 어머니를
이렇게 영상으로 만나 뵈니 가슴 뭉클하다”며
“자랑스러운 대한의 아들,
세계평화와 이라크 재건에 기여한다는 자긍심으로 최선을 다 하겠다”고
다짐하는 모습이 진정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얼굴이라고 생각한다.
국민들은 이라크의 평화와 재건을 위해 성공적으로 임무를 수행하고 있는
장병 여러분의 노고에 아낌없는 격려와 찬사를 보내며,
올해도 대한민국의 대표 군인이자 세계평화의 수호자인 자이툰과 다이만 장병들이
주어진 임무를 완벽히 수행해 낼 것으로 확신한다.
발전한 IT 기술로 영상편지를 만들어 장병들의 사기를 북돋워 준 것도 자랑스럽지만
한강의 기적을 이룬 우리 민족의 강인한 정신으로
이라크의 평화와 재건을 성공적으로 이룩하기를 ...
그리고 환하고 밝은 미소로 무사귀환하기를 기대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