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방 님 모두모두 행복한 명절이 되시옵소서
명절이 오면 우리 주부들 허리 못 펴고 종 종 거려야 해서 명절 증후군도 있지요
이제 나이도 어지간히 먹었으니 허리좀 펴고 아이들 한테 조금씩 떠 넘겨요
그래서 행복한 명절을 지내셨으면 해요
저도 이런 저런 준비 거의 다 해가고 있내요
딸아이한테 가르킨다는 명분으로 밀어 부치며 조금씩 전가하며 하네요
까치 까지 설날 잘 지내시고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