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첨 남친을 만났을 때.그에겐 여자친구가 있었습니다.

이런저런 우여곡절 끝에 남친은 저에게로 왔습니다.

그리고 마니 사랑했고.마니 다퉜습니다.

결국엔 헤어지고.

그 남친 ...

그렇게 자기가 버린 여자에게로 간답니다.

그 여자분..내가 알기론..모든 생활을 남친위주로100%를 했다고 합니다.(주위에서들은말)

아직 그 여자분은 기다리고 있겠지요.

결국 내눈 찌른 거지만.

그 남친도 참 너무하단 생각이 들어 정말 서운하네요.

그렇게 다시 만나면 두 사람은 행복할까요.?

참...괴로운 심정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