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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terday Yes a day/Jane Birkin


BY 울보공주 2006-01-30

 


      Jane Birkin 세르쥬 갱스부르의 아내로, 샤를로뜨 갱스부르의 어머니로, 그리고 가수, 모델, 영화배우로 폭넓을 사랑을 받고 있는 만능 엔터테이너, 프렌치 팝의 퍼스트 레이디, 관능미와 퇴폐미가 공존하는 영원한 샹송의 우상 제인 버킨... 2004년 2월 내한 공연을 통해 여전한 매력을 과시한 제인 버킨은 ‘세르주 갱스부르의 여인’으로 더 잘 알려져 있는 가수인 동시에 [007 옥토퍼시]등의 영화에 출연했던 배우이다. 남성들의 보호 본능을 자극하는 가녀린 목소리, 호흡이 끊어질 듯 한 독특한 창법의 소유자인 그녀는 영국 출신으로 영화 음악가 존 배리와 이혼 후 1960년대 후반 세르주 갱스부르와 만나 부부의 연을 맺었고 그의 음악으로 커다란 인기를 누리게 된다. 그녀의 선정성 시비를 불러일으킨 문제작인 동시에 제인 버킨을 스타덤에 올려놓은 곡이기도 한 'Je T'Aime, Moi Non Plus'를 비롯해, 우리나라에서 많은 사랑을 받은 'Yesterday Yes A Day', 세르주 갱스부르와의 듀엣곡인 'La Decadanse'등 힛곡이 있다...
      Yesterday-yes a day Baby Alone In Babylone Yesterday Yes a day/Jane Birkin Like any day, alone again for every Day seemed the same sad way To pass the day The sun went down without me Suddenly someone else has touched my shadow he said Hello 어제는 어느날과 마찬가지로 다시 홀로 외로웠습니다. 매일 언제나 슬프게 하루가 지나기 때문입니다. 나 없이도 해는 지고 누군가 갑자기 나의 그림자에게 안녕하며 인사하는 것이었습니다. Yesterday-Yes a day Like any day, alone again for every Day seemed the same sad way He tried to say What did you do without me Why are you crying alone on your shadow He said I know 어제는 어느날과 마찬가지로 다시 홀로 외로웠습니다. 매일 언제나 슬프게 그는 말하려 했습니다. "나없이 당신은 무얼 했나요 왜 그대는 그대의 그림자에 기대어 외로이 울고있나요" 그가 말했습니다. "나는 안답니다" Yesterday-Yes a day Like any day, alone again for every Day seemed the same sad way To pass the day The sun went down without you Falling me in his arms became his shadow He said Let"s go 어제는 어느날과 마찬가지로 다시 홀로 외로웠습니다. 매일 언제나 슬프게 하루가 지나기 때문입니다. 당신없이 태양은 사라졌기 때문입니다. 그가 나를 감싸자 그의 그림자가 되었습니다. 그가 말했습니다. "같이 갈까요" Yesterday-Yes a day Like any day, alone again for every Day seemed the same sad way To pay the day Living my lie without him Don"t let him go away he"s found my shadow Don"t let him go 어제는 어느날과 마찬가지로 다시 홀로 외로웠습니다. 매일 언제나 슬프게 하루를 그가 없는 나의 거짓 생활에 대한 값을 치뤄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가 나를 떠나지 않게 해 주세요 그가 내 그림자를 보았으니 가지 않게 해 주세요. Yesterday-Yes a day But to day No I don"t care if others say It"s the same sad way To pass the day Cos they all live without him Without making love in the shadows To day I know 어제는 어느 날과 마찬가지였지만 그러나 오늘은 남들이 다른 날처럼 슬프게 하루가 간다고 말해도 걱정하지 않을 겁니다. 나는 알고 있습니다. 그들은 모두 그 없이 살고 있으며 그림자 속의 사랑없이 살아 간다는 걸 오늘 나는 알기 때문입니다...
      님들 곁엔 언제나 울보공주가 함께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