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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 꼬꼬들아


BY melody 2006-02-01

참 좋은 당신 ---김용택

 

어느 봄날
당신의 사랑으로
응달지던 내 뒤란에
햇빛이 들이치는 기쁨을
나는 보았습니다.
어둠 속에서 사랑의 불가로
나를 가만히 불러내신 당신은
어둠을 건너온 자만이
만들 수 있는
밝고 환한 빛으로
내 앞에 서서
들꽃처럼 깨끗하게
웃었지요.
아,
생각만 해도

좋은
당신.

 

 

이제 49 여인들이 아니고 57 꼬꼬로 바뀌었어.

울 친구들 명절은 잘 보냈겠지.

새로운 시작 2월이다.

2/4    입춘

2/12  대보름

2/14  발렌타인데이

2/19  우수

친구들 가정에 입춘대길하길 바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