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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묵고 와~~~


BY ㅈ~ 2006-02-04

그냥  나른한  오후 시간이라..

이리  컴  앞에  앉았다...

 

 

오늘  아침 눈 떠자마자..

내일  등산 갈  용품에  매실주  부터  챙기는  신랑..ㅉㅉ

모레 부터  교육인데  그것은  안 챙기공...

그  넘에  산이  뭐엔쥐..

그 것도  술 부텅  챙기공..

참다  참다..

아침 밥 하며..잔소리  따발 총을  쏴  댔다...

마눌;  교육  간다기에  그래도  맘이  그런데..

그것은  고사하공..  이 날 추운데..산에  가는것 부터

챙기고  있으니..ㅆㅆㅆㅆ

신랑;  또  잔소리  시작이가...으~~~

 

화장실로  도망간다...

으~~~못  참겠다....

아침  밥  묵고  미안한쥐  드라이브  가잔다..

이런  근디  애들이  안 다라  간단다..

드디여  우리가  애들에게서

왕따가  되는 구나......

안 가면  가지마라..쳇..

둘이서  1시간을  드라이브하고

자판  코피 사묵고  아는  언니네..아자씨  생신이라  들 바다 보궁..

두 집이  아귀찜  묵고  그라공  내는 목욕 가공  신랑은

잠시  나갔다...이러공  하루가  가는디..

저녁엔  영화나  보러  가자 할까  싶은데...

갈라나..

아마  친구들캉..고도리  한판  안할레나...

이러공  오늘도  가는데  내가  넘  권태로운  글  올렸나..

싱거웠음  읽으시는  님들이  걸러 주시공..ㅎㅎ

오늘도  잼나는 시간들 되세요..ㅎㅎ

늘  행복 하시공요..

 

지  사랑을  받아  주셔유..지  칭구  여러분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