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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분담


BY k6822370 2006-02-18

한 가정의 주부인 데 건강이 안좋다보니 네 식구인 저희집 주말 풍경은 늘상 똑같아 집니다 매일 이불자리 털기는 남편몫이고 개어서 넣는건 각자 아침 식사후 남편이 청소기를 돌리면 큰 아이는 마당청소를 합니다 작은딸은 책상정리 책상정리라고 해봐야 전날밤 읽은 책들 치우고 걸레질 한번이 이지만 7살 아이에겐 큰 일이죠 아이들과 남편이 각자 분담된 역할을 하는동안 전 설거지와 뒷정리를 하고 빨래감을 나누어 삶을거 손빨래 세탁기 들어갈걸 분리하고 빨래를 하고 청소리를 돌린고 난후 남편과 큰 아이는 집안 구석 구석 걸레질을 합니다 그렇게 각자 스스로 알아서 해주기에 항상 제몫이라 생각했던 일이 하루종일 기다리고 있었는데 주말 아침을 온 가족이 함께 청소하고 나서 가까운 공원으로라도 놀러갈수 있는 여유가 생기더군요 서로 조금씩 도와서 건강한 가족 문화 만들기 실천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았어요 건강할때는 늘 제몫이려니 하고 혼자 힘들어하다 온 가족이 함께하니 빨리 끝나고 가족이 함께 즐길수 있는 시간도 늘어 더 좋더군요 앞으로도 쭈욱 저희집 주말 풍경을 이렇게 이어가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