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전에 어린이집에서 재롱 잔치를했답니다.
온 가족이 가서 보고,디카로 찍었답니다.
애 선생님이 비디오 신청 할라나 묻길래,디카로 다 찍었다 했지요.
근디 !!!!!!!오늘 지들 맘 대로 사진도 뭣같이 찍어 가방에 넣어보냈어요.
24000원치 잘나온것 하나도 없고,(다 이상한 포즈나 표정으로 다시 보고싶지 않은것)
진짜 짜증 나네요.왜 맨날 이상하거나 우리아이 쬐금 나온 사진을 잔뜩 찍어 보내는지.....
값이나 싸야 말이지...
사과좋아하는 울 아덜 그돈으로 사과나 사 먹이고 싶구만ㅠㅠㅠ
다 그런가요?
전 디게 짜증 나네요.
님들은 어떠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