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34세의 주부 7년차에요. 20대에 부터 결혼전(6년간)까지 어린이집교사로 근무했고 결혼과 동시에 그만 두었어요. 아이둘을 낳아 6살 , 3살정도 키우고 나니 40대에 제모습에 대해 조금은 두렵고 미래에 대해 지금부터 준비를 해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 취업을 결심하고 면접을 보러 다녔어요. 보육교사1급 자격증도 있고 오라고 하는 어린이집도 있어서 일을 하려고 준비중이긴 한데 고민이 되네요. 잘하는 짓인지? 잘 할수 있을지? 남의 아이 3살짜리 5명 가르치려고 아침에 내자식들 밥도 못챙겨 먹이고 몰래 출근해서 저녁에 8시쯤에야 집에 들어와 살림하려니 잘할수 있을까하는 생각도 들고 친정 엄마가 아이들 봐주신다고 하니 지금 아니면 나갈수 없을것 같기도 하고 걱정이네요. 어쩌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