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그러운줄 알면서 글올림니다
결혼한 40십대 남편을 두고있는 가정주부 입니다
애들 둘이있구요
어쩌다 다른 남자와 처음 관계 한번하고 지금까지 끊지못하고 있는 자신을 생각하면
두렵기도하고 부끄러운줄 알면서도 지금까지 만나고 있습니다
이번 한번 만나고 다시 안만야지 하고 다짐을 하지만
또얼마간 시간이 지나면 생각이나 만나게 되곤하네요
언젠가는 들통날까봐 겁도나고 그러면서도
그남자가 불러내곤하면 만나고 그것도
거의 제가 불러내곤 해요 정말 안되는줄은 알면서도 자제가 안되네요
우리남편 모르고 있는데 미안하면서도 지금은 죄책감이 점점없어지고
처음에는 한달에 한번씩 만나 그것하고 밥먹고 전부인데 지금은 자주만나는 편이예요
마음놓고 그남자와 나들이한번 못하면서 숨어서 만나는나자신이 한심하네요
정말 울남편보다그사람 나에게 잘해주건든요
관계할때면 그런 즐거움 남편한테는 느낄수가 없답니다
그것할때면 밤을꼬박 세울때가 있곤 합니다
그러다보니 자꾸 만나게 되서요
주로 자동차안에서 만나곤하는데
어떠하면 좋을까요
이제청산을 할려하는데 좋은 방법 없을까요
욕은마시고 현명한 방법 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