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집 할머니 댁에 방안은 아니고
담 안 시멘트 벽면에 파리들이 많이 달라 붙어 있는데
그건 왜 그럴까요?
철물점두 아니구 파리채를 팔길래
파리채를 샀는데 할머니가 딴소리를 하길래(떠들기)
팔았는데 안 팔은 사람처럼....말하는 와중
거들듯이 두 모르는 여자두 할머니한테 참견
그 파리채를 가지고 나온 꿈을 꾸었어요
근데 가장 잊혀지지 않는 건 파리가 바글바글이에요
지금은 친하게지내지두 않는 사이인데...
왜 보이는 건지 무슨 일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