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너무 늦은 입학이
부끄럽지만....
10년동안 세번째 합격이구 올해에도 등록포기를 두번이나 했는데....
등롣마감보다 입학식이 더 먼저라니
헛걸음인셈치고 가 볼랍니다.....
공부를 할 수 있을지는 차치하고라도.......
대학 입학.....
설레는....
아아...내가 졸업만 한다면...
"그래면 내 아이도 통신고 휴학은 면할수 있겠지..... 졸업은 마저시켜야쟈나......
그래 에미 체면 세워 준다고 그 앤 배움도 그리 더디하냐.... 효자는 효자다....!!!"
다음은,
너무너무 하고싶은 말...
이제 까지 알아온 많은 이들에게....
"낼, 오후... 장충동으로 오실래요?
저 대학입학식이 있거든요.......
꼭 오실거죠?
기다릴께요......."
장충체육관 15:00시 서울지역 방송통신대학 입학식.......에 관학 소식 이었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