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이상하다고 생각하기시작했다는건 본인도 모르는사이에 남편과도 멀어지고 있다는 결과아닐까요? 친구도 중요하지만 남편과의 대화로스트레스해결법을 찾는게 좋을것같네요. 아무리 친구가좋아도 결국에는 남편밖에 없답니다. 동생분의 충고 받아들이시고 정신차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