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교제한 남친과 결혼얘기가 오고가는데...
남친은 전세2000마넌짜리 집(방)을 구한다고 하네요.
1000정도 대출받아 더 보탤수도 있구요...
제가 능력이 있어 몇천정도 집얻는데 보태면 좋겠지만
저도 혼수할 정도,,
제가 답답하게 생각하는건,,, 남자나이 38에
기반이 넘 없어보여여.자동차를 일시불로 사서
쌓인돈이 없다고 하고,
대~충 살다가 연금받아서 노후에도 그럭저럭 살면 될꺼라구...
..제나이 올해 32...
전 정말이지 복도 없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