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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닥파닥한 살았는듯한 싱싱한 우리 회장님(성격이지유)


BY 스마일 2006-03-06

 회장님 회사는 잘 돌아갑니까..
이젠 봄이네요... 아침에 회장님이 버럭 화낼진 몰랐습니다..참 바쁜시간에 여러말
하고싶어 입이 근질근질 하고 가슴이 터져버릴것같아 죽을뻔 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회장님 출근 하고부터 우울하고 기분이 껄적지근해서 이지껏 컴하고 놀고있다가
회장님한테 할말하려고 글을 씁니다...  아침시간에
회장님 성질살짝기건드렸거든 이야기 난중에 하자 하시지... 파닥파닥한
성격을 들어내면 안되잖습니까 그리고 사모님이 아침 밥 준것 먹고 가야지요,,,,,


그러시다 일하다 쑤러지시면 어쩔려고요. 성질을 냈더라도 밥은 꼭 드시기바랍니다 
사모님이  화났다고 회장님 밥 뺏아버릴까 두려워서 자리를 뜨셨나요 ㅎㅎㅎㅎ

사모님은 절대 그렇게 안한답니다 화낸것은 따로 밥은 밥은 먹는다

회장님 ... 사모님께서 어제 늦게 식사하시고 바로 주무셔서 몸도 뻐근하고 나른하고 해서

그리고 자녀분들 등교시간에 이것저것 챙기다보니 조금 짜증이 났나봅니다.
회장님이일요일날 조금도와주셨으면 하는데 그게 그리웠나봅니다...애교로 사모님 봐주시고

그리고 사모님의 사회 활동을 못하게 하시려는것 같은데 , 그것은 잘못된생각이십니다.

회장님의 여러여건상 사모님의 역활이 있잖습니까.   성질내면서 그런말씀이젠 그만 하세요.
회장님이나 사모님 건강에 안좋습니다.. 어린아이처럼 유치빤스입니다.....

아침처럼 그런 말이 오고가면 해결 방안을 찾아보려고 말이 오고가야지요... 파닥파닥

싱싱한 그것은 저 멀리 버리구요.. 제말이 틀렸습니까

틀렸으면 멜  답장하세요. 아님 저녁에 조용한 시간에 이야기 합시다..


살아온 세월이 많으신데 왜이리 나이가 먹어가는데 점점 아이가 되어버리는것 같습니다...
날씨가 뭉딩이 같습니다. 내기분과 같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