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초등학교 3학년인 아들이 부반장이 되었어요
반장이나 회장 보다 더 값지고 자랑스러워요
1학년 때는 그냥 누구나 다가니깐 가는 학교 처럼 다니고 2학년 때는 선생님 무서워서 학교 가기 싫다고 하고 공부는 왜하는 지모르겠다고 사춘기처럼 반항하고 의욕상실에 힘들어하고
그랬던 아이가 3학년 올라 와서는 남자선생님이라 좋고 쉬는시간 마다 뛰어 놀수 있어서 좋고 반아이들도 다 착한 것 같고 다 좋은 이야기만 한네요 그래서 학교 생활이 재미있고 즐겁데요 너무 다행이고 이젠 학교 생활 걱정 안해도 되걸같아요
늘 소극적이고 남앞에 나서길 쑥스러워하고 그런던 아들이였는데 .....
주위에 아는 사람 모두 아들 부반장이 됐다니껀 의외라고들 해요
어쨌든 한학기 동안 열심히 임원생활 하고 3학년 잘 지냈으면 촣겠어요
모두들 축하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