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오히려 편해요 이젠오히려 한방에 있는게 더불편하고 같이있다는게 부담스럽죠

오죽했서면 시숙이 저것도 신랑이라고 대리고 사냐고 이혼하고 애들 대리고살라고

할까요 하지만 나안해고 왜 아직 기계서먹을 만한대 나남에게 이혼녀 소리 들어며

애들 가슴에 못박는짓을함니까

시숙 내가 지수씨 오빠라면 벌써 이혼시켰다고

하네요한여자와 9년씩이나 몸과 마음을 주고 있서니 그년은 과부 그러면서도

나랑이혼하자는 소리안허는것 보면 그년이 현명하죠

그저 단물만 먹겠다는것아니겠서요 

늘고 병들고 더 이상 쓸때업서면 그때버려야지요 그때쯤되면 그년도 이놈버릴

거니까 그러면 이놈 고락서니가 어떨지 나지금 이놈몰래 비상금도

꽤 모았거든요 나이런마음 알고 나죽이려고 하겠지만 이게 복수죠

기때모습그리니 과관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