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휴일은 잘 보내셨는지 중1 아이가 3월5일 놀다가 다쳐서 무릎 밑에 7발 꿔매고 16일날
실밥을 뺏어요 병원에서는 진물 나지 않으면 병원오지 않아도 된다고 하면서
연고라도 처방해 주지 않는데
딱지가 떨어지지 않은 상태라서 빨리 좀 나았으면 하는데 약국에 가서 연고를
사 발라줘야 되나요 여태 그냥 내 버려두고 있어요
이 엄마 넘 무심하죠
남자애라 체육시간에 축구도 못하고 피구도 못하고 가만히 있으려니 애도 답답하나봐요
엄살이 좀 심해서 더 그러네요
학교 적응기간이라 엄마로서는 더 신경쓰이네요
빨리 완치가 되었으면 하는데 상처 부위가 넘 보기 흉하네요
성형외과에서 치료해야 좋다고 들었지만 그날은 일요일이였고
피가 멈추지 않는다고 애가 아빠 근무중에 다급하게 전화해서 가까운 응급실에 가서 치료했거든요 그만 하길 다행한 일이였지만 엄마 욕심이 또 그런가요
경험맘님들 뭐라 한말씀 해 주시길 기다릴게요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