릴리님 안녕하세요?
밤과 낮의 길이가 갔다는 춘분이랍니다.
그래서인지 봄이 바작 다가 와서 앉아 아쎈요.
햇살이 따스하고 볼을 스치는 바람이 부드러운 오전입니다.
김건모의 7집에 나오는 " Y "라는 곡이 좋은데 소스를 알 수 있을까요?
이런 랩을 잘 듣느 작은 아들이 이해가 안갔으나
이해 하려하니 가사도 들리고 리듬에 몸을 흔들게 되더군요.
세대간의 차이는 서로를 이해해 주는 것이란 생각이 들더군요.
이정도의 랩은 사실 작은애는 즐겨 듣진 않았지만, 전 참 좋더라구요.
지금은 군입대하여 국방의 의무를 잘하고 있답니다.
신세대 엄마로 만들어 준 아들이 생각하며 듣고 싶네요.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