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방송에 옥동자 황규림
예비 부부가 나왔다
인물이 훤~ 해진 옥동자, 복스럽게 생긴
규림 신부,넘 잘 어울리는 커풀이란
생각이 들었다
외모 적으로 볼때 재밌는 얼굴의 캐릭터로만
생각한 옥동자였는데 예쁜 신부를 만나 결혼을 한다니
괜히 내 마음도 흡족하고 아직 어린 신부의
마음 씀씀이가 이뻐 내 자신이 사위를 맞는 기분이 들었다
인생을 살다보니
남자는 인물보다는 능력 , 유모어 원만한 성격을
가진 남자가 제일 이더라
요즘 젊은 여자들의 남자보는 눈이 너무 인물위주가 아닌
실속있는 남자를 선택한다면
제 2 의 행복한 삶이 되지 않을까~!!
무척 부러운 아줌마가 한마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