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알콜중독자가 아닌지요.
맥주 한잔이 너무 먹고 싶어서 한캔 마셨네요!
술을 가끔 이렇게 마십니다.
친구도 없고 신랑도 늦게 오고...
재미가 없어서 그러는가..
반쯤 취해 헬레레하는 때가 좋습니다.
우리 딸내미도 더 사랑스러워 보이구요.
이거 알콜중독 증세가 아닌지 걱정이 되는군요.
밖에도 나가보고 할건 다 하는데..
돈드는건 힘드니까 안드는거 한해서...
이 동네 친구라도 있었으면.....
왕따는 아닌데 결혼을 빨리 해서 외톨이네요.
속상한거 말할 데도 없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