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살면서 사랑이 희미해짐 그냥 가족같아짐
2. 시댁때문에 힘든데 전혀 이해못하는 남편이 미워짐
시댁이 미우니까 남편도 미워짐.
3. 남편이 조루임. 미안해하지만 고칠생각은 안함
4. 남편이 결혼하고 살이 많이 찜.
한마디로 밑에 있음 숨막혀 깔려 죽을 것같음.
그렇다고 위치를 바꾸기도 싫음.
5. 애기낳고 육체적 정신적으로 힘들어서 기운이 안남.
그렇다고 남편이 별로 도움도 못됨.
6. 어렸을 적 성폭행당한 기억때문에
인서트에 대한 공포가 심함.
이상은 내가 남편과 밤일을 꺼리는 이유인데요
결혼후 한번도 남편을 통한 오르가즘은
슬프지만 한번도 느낀적이 없어요
당연 그재미도 모르구요
남편을 아직도 많이 사랑하고
밤일을 전 그렇게 큰비중을 안두고
그냥 급하면 혼자 해결하고
그러는데
남편은 어쩌다 용기를 내서 제가 거절하면
참 뭐랄까 자존심 상하겠다 싶은데...
제가 제일 궁금한건요
처녀적부터 원래 전 마른남자는 안좋아하고
뚱뚱하진 않아도 그래도 김용만아저씨처럼
통통한 남자타입 귀여운 스타일을 좋아했거든요.
그런데 남편이 결혼후 살이 많이 쪘어요
원래도 통통했지만요
그래서 결론은 제가 뭐 고지식해서 바람날 리는 없지만
정말 궁금한건
좀 가볍고 마른남자랑 하면
밤일이 어떨까 궁금하네요.
내겐 너무 무거운 남편이랍니다.
왜 이런글을 쓰냐하면 밤일이 뜸해질 수록
남편과 거리감이 점점 생기는 느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