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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랑 함께한 시간~~


BY tkden0814 2006-03-26

얼마전 심장수술을 받으신 아버지를 위하여 친정엘 갔습니다. 당뇨로 인한 심장병이시기에 항상 식사를 하시면 운동을 나가십니다. 아버지에게 메밀국수랑 파전으로 식사를 마치고 오랜만에 엄마랑 아버지를 모시고 가까운 공원에 산책을 나갔습니다. 한해 한해가 점점 힘들어 하시는 아버지의 얼굴에 오늘 하루라도 웃음을 드릴수 있다면 하는 생각에 아침부터 서둘렀답니다. 딸이 하나밖에 없어 항상 제가 오기만을 기다리시는 부모님을 위하여 될수있으면 일주일에 한번 정도는 친정에 가고 있지요. 날씨가 따뜻해 주변에 나이드신 분들이 많이 나오셨대요. 모처럼만에 함께 운동도 하고 이야기도 나누었답니다. 건강이 다시한번 절실하게 와 닿는 순간이었습니다. 항상 부지런하시고 성실과 절약을 생활의 신조로 살아오신 삶이었는데 건강앞에서는 어찌할수가 없나 봅니다. 당뇨가 무엇인지도 모르고 무심히 지나친 순간들이 넘 야속하네요. 열심히 치료만 하셨어도 이런 결과가 오진 않았을 텐데... 건강은 건강할때 지키라는 말처럼 저 자신도 갑자기 건강을 위해 열심히 운동을 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아컴 주부여러분~~ 건강을 위하여 운동 꼭 하세요. 저두 올해부턴 걷기운동부터 시작하려 하려 합니다. 올해도 모두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