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이라고 이르기보단 저택이라해야겠지.
아침프로에서 이질감을 느끼게 왜 연예인들의 집을 보여주는지 모르겠다.
남에게 보여주려는 심리가 조금이라도 없다면 기껏많아야 네식구인집평수가
왜그리 큰지.. 미로찾기 처럼 구석구석 ,,그런집의 한구석탱이가 우리집평수인것같다,
난 우습게도 청소를 할래면 얼마나 힘들까? 물론 집안일 돌봐주는사람은 따로 있을터,
내가 벌어 내가 쓴다지만 정말 돈을 자알 쓸줄 알았음 좋겟는데.
보통사람들 생활 전선에서 아둥바둥할때 베란다에 그많은 식물 물주랴, 빛이나도록 가구
닦아대랴, 부럽다는 맘보단 한심스런 맘이 더큰걸 어이하나,,
십년이상된 나의 낡은 살림살이들이 바꿀때가 됐는데 이젠 정이 들어버려서
나와함께한 날들 붙잡고 싶어 쉬 바꾸지못하는데 그들은 철철이 유행에 부응하고자
이런 감정을 느낄새도 없겟지.
먼훗날 소풍끝나고 돌아갈때 이많은 것들 아쉬워 어떡하나?
어찌보면 그들도 불쌍타 ..
그부류에 맞춰 살아야 하니말이다.
집자랑 말고 보이지 않는 곳에서 선행을 베풀면 좋겟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