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연말쯤  전세를 갈까하는데요.  전세금4천정도를 빌려서 이사를 할 생각입니다. 헌데

  주변 아파트중

19평(90년도)정도 1억정도 빌리면 살수 있겠더라고요.  좀 오래되었고 세대수도 별로 많지

않습니다. 120세대 정도 , 크게 오르지도 내리지도 않을것 같은데 잘모르겠습니다.

계산해보니 매달 나가는 돈은 비슷할것 같은데 갚는 년도가 길으냐 짧으냐 차이겠지요.

헌데 고민은 무주택자다보니 앞으로 청약기회를 놓치는것이 좀 아깝다는 생각이 듭니다.

남편이 40세에다 무주택이고 하다보니 좀 기다리다보면 기회가 올것도 같고 또 어떻게

생각해보면 작은 평수라도 그냥 내집에서 사는것이 나을것도 같고 부동산에 정말 초짜다

보니 판단이 안서네요. 조언좀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