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하글 주신것 오늘 보았네요.
지금까지 축하를 받으니 기분이 넘 좋아요
울 아이 특별히 과외 하는 것 없습니다. 딱히 공부 잘 하는 비법은 없습니다.
수학학원 한곳만 다닙니다.(수학은 절대 혼자 못한다 하네요)
영어는 중학교3학년때 1년동안 빡시게 해서 고등학교 과정 끝냈고요(수능 영어까지)
나머지 공부는 학교 수업 충실히 듣고 복습을 열심히 하는 것 같아요
글고 하루 하루 생활 계획을 세워서 그대로 실천 하고요.
저는 고딩아이 맞춰서 생활 할려고 노력합니다.(울 막내딸 초딩6학년 불만이 많아요. 지 공부도 중요하다면서...징징거립니다)
다른아이들 보다 문제지도 많이 풀고 복습도 많이 하고 수행평가 시험도 열심히 최선을 다하고 , 밥먹고 쉬지않고 책상에 바로 앉고, 시험기간에는 시간이 아깝다고 목욕도 안 갑니다.
울 아이는 늘 시간이 부족하다 합니다. 보통 2시에 자고 시험기간에는 3시에 잡니다.
아침6시 50분에 일어나고요(저는 늘 그만하고 자라합니다)
님께 도움이 될란지 모르겠네요.
고딩 부모 노릇하기 정말 힘이 드네요.
울 고딩딸 지금 일본으로 수학여행(3박4일) 가고 집에 없습니다.
제가 휴가 중 이죠.
그래서 이렇게 글도 올립니다.
님도 좋은 정보 있으면 좀 알려 주세요.
오늘 하루 즐겁게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