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는 평일은 못하지만 주말에는 늘 가족이 근처 공원에 빨리 걷기 운동을 하러 나갑니다. 싫증 나 하는 아이들에겐 자전거나 인라인을 태우기도 하지요. 무엇보다 같이 한다는게 정말 중요하고 남편도 아이들도 저도 관계가 좀 더 돈독해지면서 몸도 좋아지는 것 같아요. 남편과 빨리 걷기를 하며 이것 저것 얘기하면서 마음을 터놓을 수 있어 더 좋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