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살된 아들을 둔 직장 맘입니다.
제가 5월부터 직장이 좀 멀게 옮기게되어 아이를 하루 3시간정도
친동생에게 부탁을 하려고 합니다.
어린이집이 끝나는 6~9시까지..
일주일에 5일 여유있게 잡아 3시간이구요
보통은 2시간이 조금 넘을것 같은데...
한달에 한두번은 3시간도 넘길 수 있구요..
그래서 수고비를 300,000정도 주려고 하는데 적당 할까요?
자매지간이지만 이런 부분은 확실하게 하는게 좋을것 같아서..
얼마를 줘야 하느냐고 물었는데 동생은 무슨 돈이야..
말은 그러지만 동생도 15개월된 아이가 있고..
제부한테 좀 미안한 마음도 생기고해서요..
남편은 여유있게 주라고 하지만 어린이집 비용도 만만치는 않더군요.
서로 부담되지 않는 범위에서 300,000이면 적당할까 해서요..
혹시 제 경우처럼 몆시간 아이 바주시는분들 의견좀 말해주세요.
주의 마지막 금요일 좋은하루 되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