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날씨가 너무 예쁘네요
행복한 아침이지요
청소하고 빨래열고
라디오 들으며 요렇게 너무너무
행복한 하루를 만들고 있어요
오늘 알바도 연락두절이고
친구랑 밖에 쑥 잡으러 가요
어제보니 논둑에 아즈망들이 쫙 깔렸어요
그란디
글쎄 쑥들이 내 미모에 반해서
다 기절을 했어요
그래서 오늘 기절한 쑥들 잡으로 가요
커피물 끓이고 있어요
보온병에 넣어서
들판에서 먹는 커피맛이 짱이에요
여러분들도
저처럼 아침을 보내고 있지요
늘 즐겁게 살려고 하니
약간은 지루한 일상이지만
너무 행복하고 조아요
다들 그렇지요.............
오늘은 제가 밥을 사는날 이지요
오래살려면 국수를 먹어야겠지요 ㅋㅋㅋ
나.............
이대로 늘 예쁘게 살아가고 싶다
별님!
여기는 울산하고도 북구 연암동이지요
경주라구요
어매
조은곳에 사네요
우리 그날 벚꽃보고 새벽쯤에 왔시요
자주 들러서
살아가는 이야기 해 주3!!!!!!!!!!!
나는야
남들 일상이 궁금하고 또 공감하고
즐거워하는 그냥 평범한 아즈망이지요
아............3학년 9반이에요
모두 모두 다...........거시기
엄청 행복한 하루를 보내시기를
쑥떡하면 드시러 와요............꼭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