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잘 지내지?
난 부업이 뭔지 하루 종일 집에서 손가락만 놀리네..
부업거리도 어떻게 된건지 있을때는 있고 없을때는 없고..
도체 종잡을수가 없으이.
지금은 일이 없어 요로콤 컴에 앉아 있네.
좀 있다 점심 먹고 나도 동네나 한바퀴 돌아야겠다..
몇분전에 신랑한테 문자로 장난을 쳤두만 바로 전화가 오네.
심심하면 바람 쐬는거는 괜찮은데 바람 피우는거는 안된다네..
내가 장난으로 심심한데 바람피워도 되냐고 그랬거든..ㅎㅎㅎ
아!
배고프다..
밥먹어야지.
파랑아 쑥 마이 캐거든 나도 좀줘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