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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달 내내 축쳐진 몸과맘을 추스리고 싶은데..


BY 건강 2006-04-12

우울이 반복되는 생활습관을 고치고 싶은데..

불행히??도 종교도 없고해서 맘둘곳이 없네요..

지옥과 이승을 오가는 기분을 아시는분은 아실지 모르겠네요..

꽃피고 날좋은 요즘 이런 이야기 정말 올리고 싶지 않았는데요

이젠 좀 제발 고치고 저두 행복해~!코너에 밝은 글 좀 남기고 싶은심정이랍니다

 

상담하는곳도 좋고 절도 좋고.. 좋은 경험하신분 있으시면 저좀 알려주세요

메스컴에 나오는 상담박사들보면 당장에 달려가고 싶고..  절에서 수련하는 프로그램을 보면 그곳에 가면 다 나을것도 같은데..

여기저기 고민하며 찾아보긴하지만  그러다 끝내다보니 정말 지치기만 하네요

그냥 지나치지마시고 꼭좀 알려주셔요..

기본적인 제 모습만잉라두 되찾아 아이들 건강하게 키우고 싶은게 지금의 제일 큰 소망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