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여유를 두고 해도 되나요?전 왜이리 조급한지..
12월생입니다.
한글은 책을 많이 읽어줘서 저절로 뗏구요.한글나라 했는데 읽기나라 그냥 넘어가고
바로 쓰기 들어갔습니다.
쉬운 글자는 써요.개나리,가방,가끔 받침 있는 글자도 써요.(집주소등등..)
아빠,엄마 사랑해요,엄마이름..뭐 그렇게저렇게 쓸 줄 아는게 몇 있는데
못쓰는 게 더 많죠.
소심하고,성격 급한 저는 혹 아이가 못할까 싶어 집에서도 하는데 아이가 힘들어 하는
경우가 많아요.그러다보니 지루해하고,방문수업 말고 한글 특강까지 하는데 그래서 집에
서는 많이 안해요.한글특강에는 가베까지 합쳐서 하는 거라 하게 됏구요.
자음모음이 합쳐진 낱말쓰기가 들어갔는데 잘 못해요.어려워 하더라구요.
그래서 저랑 조금 하다 맙니다.억지론 못시키니까.
한글쓰기 어떻게 해야 할지 조언 주세요.안보고 쓸 줄 알아야 하는데 어떡하면 잘할 수
잇을지 선배님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모르고 어려워 하니 억지로 앉혀선 못하겟더라구요.
괜히 역효과 날까봐. 지혜롭게 할 수 잇는 방법 뭐 없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