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이라고 해서..신혼재미도 모르고사는 새댁이랍니다..
오빠는 주.야하는 현대자동차회사에......
저는 하루12시간 근무하는 미용실에...
서로 바쁘다보니 얼굴 보기도 힘들게 살고 있답니다.
나이는 아직 어리지만 직장에선 멋지게 가위를 휘날리는
헤어디자이너로 일하고 있답니다..^^
허나 워낙 근무시간이 길다보니... 가정은 뒷전이군요....
너무나도 사랑스런 우리 오빠의 멋진 아내가 되고 싶습니다~
선배님들의 많은 조언을 얻고자 여기까지 찾아 왔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