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차라리 불효녀라두 되어봤으면...
백일도 안된 저를 버리고 가신 우리 엄마는 어디서 어떻게 살고있는지....
내 결코 지 엄마 팔자 닮았단 소리 안들을려 열심히 살았습니다..
비록 한달도 안됬지만 이젠 결혼도 했고...이런저런 계획도 많고....
아직까진 잘 했지만.... 전 결코 엄마 팔자 닮았단 소리 안듣게끔
내 신랑 사랑하며 내 가정 잘 꾸려 나갈것이고..
미래의 내 사랑스런 아가.. 따뜻한 엄마 품속에서 예쁘게 자랄수 있도록 할랍니다..
이 하늘 어딘가에 살고 있겠죠...
그 여자 언젠가 천벌을 받을 겝니다..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