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면 그리도 답장이 늦는지
난 네가 다 잊으려고 했는지 알았어
나 모르게 왔다가 가고 한거
사실은 내가 모를줄 아니..
난 너주위만 빙빙돌았지만 너도 알고 있었잖아
나보다 섬세한 너이기에
난 지금 기분 정말 좋아 죽겠다
왜그런지 네가 잘 알고 있을거야
너한테 별루인걸로 내가 생각하게 만든거는
나에겐 아주 가슴 아픈 고통이었어
너의 진실한 마음이 아니란걸 알면서도
난 힘없이 시간만 많이 흘러 가고
그래도 너의 넓은 마음으로
기쁘고 즐거운 마음이 생기게 되니
너에대한 마음이 정말 새로와진다
우린 힘들때 만나 그래도 조금은 의지가 되었잖아
지금은 내 마음 전부가 되었지만
그때 너에게 잘해주지 못한게
두고두고 한이 될뻔 했는데
나에게 기회를 주는 너에게 너무 고마워
넌 내마음 거의다 이해해 주었잖아
나도 이해하려고 노력한거 부족햇지만
네가 다 용서해주길 바래
정말 너는 좋은 사람이고 착한 사람이야
내겐 정말 특별한 사람으로
나보다 더 날 위해주는 아름다운 마음을 가진
세상에서 오직 너하나면 부러울게 없는
난 정말 행복하고 복이 많은것 같아
그래 너를 위해 할수 있다면
네가 원하는것이 무엇이든 다 들어줄테야
원망스러웠던 지난 일들을 다 잊어버릴수 있지
늘 그랬듯이 새로운 마음으로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즐겁게 지내길 바래
웃음이 얼굴에 가득한 네모습 보고싶어
항상 건강에 유의하고 즐거운 마음으로
편안한 마음으로 살아갈수 있을거야
그리운 친구야... 사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