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여요 장땡이...
오늘은 또 뭔 수다를 떨어 볼까요..ㅎㅎ
작은 넘 대불고 그림대회가..열나
같이 놀아 주공..ㅎㅎ
엄마 들캉..점심 묵고 놀다..
집에와 아는 언니가 주는 계란 한판 챙기고..
시골가 싱싱 한것 사왔다고 주고 가네요..
으미~~
이삔 언냐ㅑㅑㅑ
친언니는 아니라도
친언니 만큼 잘 지내쥬ㅠㅠ
친정 엄니 생신이 내일인디..
2달 전 부터 산행이 계획 되어 있는 터라..
오늘 선물과..던을 좀 붙이고..
몇일 뒤 서울 있는 여동생과 오신다니..
그때 상다리 뿌라 지게 대접 할라구요....ㅠㅠ
그래도 맘은 한켠은 쟌 하네요..
엄니 미안 혀요..ㅠㅠ;;
시모 같았음 날리 날리 났을틴디..ㅆㅆ
사는게 왜 이리 녹 녹지 않을가유ㅠㅠㅠ
참..엊저녁에 결국
또..
랑:~내리 온나 맥주 딱 한사바리 하자..꺽...
밤 11시에 집밑 호프집서
대질 신문을 했지유ㅠㅠㅠ
시댁 사건이후 냉전이 였는디..
이건 화해주가 아니라..
자기 일상 토론 주네요ㅛㅛㅛ
내가 왜 나왔는쥐..
결국 본전도 못 건지공...새벽 1시에
올라 왔네요..아이구....
내 팔자야ㅑㅑㅑ
친구들아..내도 한 주둥 아리 하는데...
왜 이러고 살아야 될까나....
확 뒤집어 업퍼ㅓㅓ
자식이 눈에 발핀다 으이구ㅜㅜㅜ
ㅎㅎㅎㅎㅎㅎㅎ
하여간에 어제는 결국 그리 마감허공..
오늘은 오늘에 새날이 밝 았구만...
설레발 울 시방님은 오늘도 또 바쁘네..ㅎㅎ
바쁘면 자기 바쁘쥐
내 바쁜것 아니 니가..
그나 저나 던 되고 바빳음 좋것네..ㅋㅋ
친구들아 비온다..
이 밤에 뭣들 허누ㅜㅜㅜ
동동주나 한잔 혔음 좋겠네..ㅎㅎ
좋은 주말 되라 모두..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