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전에  병원서  들어 왔는데..

넘  피곤하네요..ㅎㅎ

괜히  큰  넘 만 야단치고..

작은  넘이 애미 없는 새끼

모양  큰 방써..

쭈그리공  자네요..ㅎㅎ

저도  피곤고  나도  피곤고..

학원  선생님

전화 왔네요..작은  애가  요즘  학원 생활도 엉망이구..

숙제도  안해오고..안그러던 애가

이상하고..

요즘  제가  돌봐  주지를  못하거등요..ㅎㅎ

괜히  이 줌  저줌  화가 나네요..

표현 할줄  지지리도  모르는

신랑은  염장을  지르고...ㅆㅆ

오늘은  많이  지치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