몹시 후텁지근한 날씨네요...
비가 온다고 하던데.. 밤이 되서야 올런지...
김밥으로 저녁을 먹는데 김밥집사장님 등에 땀줄기가 흐른다고... 날씨가 와이라는지...
담 달이 산달인 나만 더운지 알았네...
비가 시원하게 퍼붓길...
덥지만 마음으로는 여유를... 그리고 사랑도!
비가 한바탕 퍼부면 시원하겠지... 마음의 시름도 가시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