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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텁지근하지만 마음가득여유를


BY 즐거움이맘 2006-05-18

몹시 후텁지근한 날씨네요...

비가 온다고 하던데.. 밤이 되서야 올런지...

김밥으로 저녁을 먹는데 김밥집사장님 등에 땀줄기가 흐른다고... 날씨가 와이라는지...

담 달이 산달인 나만 더운지 알았네...

비가 시원하게 퍼붓길...

덥지만 마음으로는 여유를... 그리고 사랑도!

비가 한바탕 퍼부면 시원하겠지... 마음의 시름도 가시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