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부터 학습지를 했었어요.
언제부턴지 15일전에 얘기를 해줘야 끊을수 있다더군요.
통보를 했었다는데 기억이 없어 잘 모르겠어요.
암튼...어제 18일에 얘기를 했더니 안된다는 거에요.
자기네들이 15일 기준을 세워놨더라도 며칠 차이 나는것도 아니구
또 자동이체로 돈이 빠진것도 아닌데 안된다고 단호히
얘기하니 화가 나더라구여
그래서 본사로 전화했더니 지국에서 관리하는거라구 하구
지국에 전화했더니 팀장과 통화해야한다구하구
팀장과 통화했더니 담당선생님과 얘기가 되야 된다는거에요.
안된다는 것도 아니고 계속 미루는 느낌 이엇어요.
담당선생님은 규칙이 그렇한데 학부모가 정 원하면
자기가 대납을 해야 한다는겁니다.
이런 경우가 있을수 있나요?
자동이체 해지하구 몽땅 끊고 싶은데 선생님이 불이익을
받는다니 차마 그러지도 못하겠더라구여.
너무 화가 나구 속상하구 괘심하구 어찌해야할지...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