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분양 받구 12년째 살고 있는데 주변에 새로 입주하는 아파트가 있거든요
전세로 입주를 하고 싶은데.(이유는 같은집서 사는게 지겹구요
한번 장판도 새로 했지만 다시 리모델링하고 싶은데 이 상태서 사실 엄두가 안납니다)
이집 팔면 그집 전세정도밖에 안됩니다
물론 평수 더큰걸로 가려구요
난중에 새로 또 집 사기도 힘들어질까봐 그것 또한 두렵구요
막상 움직이려니 다 내가 책임을 져야 하고 ㅠㅠ(순전히 나의 생각이기에
주부들은 이해 하시죠? 깨끗한 집에서 살고픈거)
집 한번 움직이면 경비가 많이 나가구 해서 고민이 됩니다
그리구
이집을 새로 팔구서 가야할지
이집을 전세로 놓고 가야할지?
어떻게 하는게 현명한건지 의견 듣구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