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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


BY 만디기 2006-05-25

어제 모처럼 근력을 좀 올려야겠다는 생각으로 산에 올랐습니다.

우리 동네 산은 아주 거의 섰다고 보면 되거든요.

얼마나 힘들든지..

그래도 정상을 향해 돌진해야한다는 일념하나에^^ 부지런히

올랐습니다.

작년까지만 해도 추월당하는 일은 없었는데

어젠 다른 여자분들께 추월을 당하는데

얼마나 마음이 쓰라린지...흥흥흥~~~

 

여러분

상처받은 제 가심을 어루만져주셔용^^

빨리 근력을 올려 예전의 만디기로 다시 발돋움하겠습니다^^

친구들의 힘을 모아주세요.

힘! 힘!! 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