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모처럼 근력을 좀 올려야겠다는 생각으로 산에 올랐습니다.
우리 동네 산은 아주 거의 섰다고 보면 되거든요.
얼마나 힘들든지..
그래도 정상을 향해 돌진해야한다는 일념하나에^^ 부지런히
올랐습니다.
작년까지만 해도 추월당하는 일은 없었는데
어젠 다른 여자분들께 추월을 당하는데
얼마나 마음이 쓰라린지...흥흥흥~~~
여러분
상처받은 제 가심을 어루만져주셔용^^
빨리 근력을 올려 예전의 만디기로 다시 발돋움하겠습니다^^
친구들의 힘을 모아주세요.
힘! 힘!! 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