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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BY 딸 2006-05-26

난.

 

아직 이별의 준비가 되지 않았는데

 

엄마  혼자 이별을 준비하면, 난 어떡 합니까....

 

아직도 이렇게  엄마를 원하는데,

 

엄마는 왜  날 떠나려 하십니까.....

 

언젠가는 이별의 날이 오겠지요.

 

하지만,  지금은 아닌데....

 

사랑해요.  평생을  자식을 위해  살아오신  나에   사량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