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이~~
이바구 좀 허구들 살자..ㅎㅎ
도당체 30대 방엔 나혼자여..
요즘 아카시아랑..
달고나가 좀 보이공..
확 방장 해서
군기 잡는다..ㅋㅋ
지금 토요일 봄비가..
촉촉히 내리네...
낸 어제 생일전야제 걸게 했다..
때아닌 실비집써에..
케익 점등식이라고나 할꺼나..
친구가..저녁 묵자두만..신랑도 들어오고..
애들이 시험때라 지집애..울리애..
다 학원가..
저녁 먹이공 만나잔다..
그러라 하고 있었두만..9시에..
때아닌 선물 샵에서
만나자기에..
서한 맥주나..한사바리
묵고 말자며..
내가 시ㄹㅎ타 했다..
낯 간지러워서...
신랑도 삼겹살 3인분이면 짹인데..
뭘 친구 헌테..선물까정..미안쿠로..
그래 1차..통닭집서..입가심..ㅎㅎ
2차..실비가..점등식..
거하네..ㅎㅎ
3차..울 신랑과 노래방..
거하니 놀고 왔는디..
들어오니 새벽 1시네..ㅎㅎ
그래도 친구들에게 고맙두만..ㅎㅎ
올 생일 거네..여동생에 닥스 가방 선물에
아는 언니에 샤워코롱에..
친구들에..맥주 선물에..
신랑에..뜨거운 사랑까정...
이기 뭔 횡제레ㅔㅔ
이래만 같음 원이 없겠구만..
울매나 갈런쥐ㅣㅣㅣㅣㅣㅣ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여간..모두 모두 평안하시구..
주말 즐겁게 ㅈㄹ들 보내삼...
지도 오후엔..시부 병원 댕기 올것임..
있다 봐요ㅛㅛㅛㅛㅛㅛㅛㅛㅛㅛ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