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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 띵구들 도당체 뭣들햐ㅑㅑ


BY ㅈ~ 2006-05-27

어이~~

이바구 좀  허구들  살자..ㅎㅎ

도당체  30대 방엔  나혼자여..

요즘 아카시아랑..

달고나가 좀 보이공..

확  방장 해서

군기  잡는다..ㅋㅋ

 

지금  토요일  봄비가..

촉촉히  내리네...

낸  어제  생일전야제  걸게 했다..

때아닌   실비집써에..

케익 점등식이라고나 할꺼나..

친구가..저녁 묵자두만..신랑도 들어오고..

애들이  시험때라  지집애..울리애..

다 학원가..

저녁  먹이공  만나잔다..

그러라 하고 있었두만..9시에..

때아닌  선물 샵에서

만나자기에..

서한  맥주나..한사바리

묵고 말자며..

내가  시ㄹㅎ타 했다..

낯  간지러워서...

신랑도  삼겹살 3인분이면 짹인데..

뭘  친구 헌테..선물까정..미안쿠로..

그래  1차..통닭집서..입가심..ㅎㅎ

2차..실비가..점등식..

거하네..ㅎㅎ

3차..울 신랑과  노래방..

거하니  놀고 왔는디..

들어오니  새벽 1시네..ㅎㅎ

그래도  친구들에게  고맙두만..ㅎㅎ

올 생일  거네..여동생에  닥스 가방  선물에

아는 언니에  샤워코롱에..

친구들에..맥주 선물에..

신랑에..뜨거운  사랑까정...

이기  뭔  횡제레ㅔㅔ

이래만  같음 원이 없겠구만..

울매나  갈런쥐ㅣㅣㅣㅣㅣㅣ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여간..모두  모두  평안하시구..

주말  즐겁게  ㅈㄹ들 보내삼...

지도  오후엔..시부  병원 댕기 올것임..

있다  봐요ㅛㅛㅛㅛㅛㅛㅛㅛㅛㅛ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