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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뭐혔나함~~ㅎㅎ


BY ㅈ~ 2006-05-28

어제에  서운한  생일은  뒤로하고

(아귀찜  한  그릇에..신랑  병원가

  주무신다고 혔잔아..ㅎㅎ)

오늘에 새날은  밝았잔여....

일어나  애들 챙기고..

두넘다 아침 안 묵는다기에

우유에  콘푸태워 먹이고  있으려니

  내가  배가 고픈거여..

그래  신랑  없는 막간을  타 

사발면  두개 있는것

일을  저질렸두만..아침부터..

이 두넘이  덤벼드네  신랑있음

날리 났을것이여..ㅎㅎ

(애들  라면  먹인다공..ㅋㅋ)

맛나게  묵고 돌아서는데..

이넘들  점심때라공  또  점심 주라네..ㅎㅎ

참  크는 넘들이라..엄청 묵네..ㅎㅎ

그러자 신랑  연락와 시부 병원서 내려 오는길이니...

애들 데리공  밖에 나가  괴기 구워 먹이자네..

그래  금방  준비 혔네  쇠괴기는 있는것이공 

금방  양념  좀  해두공  생고기도  좀해두공

쌈장에  소금장에  김치에  음료에

다 준비허공 5분 화장하니  오네..

바로  근처 운동장에 나가 애들  구워 먹이공..

(이넘들  금방도 뽁음밥도  또  묵었는데...

울매나  맛나게 묵는지..어디  굶었나..ㅋㅋ)

신랑  애들 에게

한시간 봉사..

내하공  30분  드라이브..

그라공  집에와  씻고  맛사쥐

해달라네..헐..맛사지 크림  바닦난다..ㅋㅋ

그리  기쁨조  수행..3시간 만에  도  탈출해  나가 버렸다..

아는 형님들이  불러네..저녁 드신다네..이런..ㅆㅆ

낸  이러고  산다..우찌나  잘난 신랑과 같이 사는쥐

늘  바뽀...나중에  밤  11시나 12시 됌..술돼

또  불러 내룰 것이다...

내리온다..데이또  하자..

그라고는 아파트 한바퀴 돌고 들어 오겠제..

무늬만  맨날  이쁘다니까..ㅋㅋ

 

이러고  이 주가  정리가 돼네요..

님들은  이주  어땟나요..

다가오는  주는 선거도 있는데..

모두  공명선거 하심써

하루  늘어난  휴일  잘 보낸시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