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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줌마가 본 세상


BY 아줌마 2006-06-03

아줌마가 된지 십년째이다.

애도 낳고 이제 서서히 가정생활을 어떻게 꾸려나갈지 진지하게 고민하려고 하고 있다.

그런데 참 요즘 아줌마들 싸가지 없고 불쌍하다.

아는게 많아서 싸가지가 없고 그래서 불쌍하다.

거기엔 나도 포함된다.

 주입식 교육에 길들어 학교를 다녔다보니 쓸데없이 아는건 많아지고 입은 잘도 나불댄다.

자식들한테 전인교육 인성이 어찌고 말하고 있지만 그런 대접을 해야된다고 학교에 요구하고 있지만 자신들도 자식들에게 제대로된 교육을 못하고 있다.

 그래서 요즘 아이들은 남에 대한 배려가 없고 심지어 기본이 안 갖춰진 아이들이 많다.

 

정말 진짜 경제 상황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모르면서 조선 중앙 등 노정권을 등지고 미친듯이 갈구고 있는 논리에 맞춰 경제가 무척이나 심란한 양 떠들어 대고 양극화 어쩌고 하고 있다. 웃긴다. 돈만 있으면 미친듯이 학원 보내는 주제에...

 

제일 궁금한 건 가족들이 행복한지 알고 있는가?

내 아이는 오늘 행복했나?

학교에서 친구들과 사이좋게 지내고 친구들한테 인기가 많아서 행복한가?

수업 준비물을 잘 챙겨가고 짝꿍과 물건을 나눠써서 선생님한테 칭찬을 들어서 우쭐해있는가?

학교 끝나고 친구들과 뛰어놀 시간이 있어서 몸은 피곤하지만 잠자리에 들면 쉽게 곯아떨어지고 있는가?

에 대해 고민하자!!

남들이 하는 말...

앵무새처럼...

떠들지 말고...

공부들 하자.

이 사이트 꼼꼼히 살펴보니 완전 상업 사이트에 불평등 조장 사이트이다. 시간남도 경제력 되는 사람들 모여서 꿍짝짝짝1

그 시간에 짬이 난다면 독거노인을 위한 봉사에 한시간이라도 참여하라!!

당신들이 시각을 똑바로 가져야 자녀들도 똑바른 정신으로 사는거요~~

요즘 아이들 중 정신병을 앓고 있는 아이들이 많소!!

남에게 피해 입히는 성인으로 자라기 전에 집안 단속 잘하고 아이들 행복지수에 민감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