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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들은 귀는 천년이요, 말한 입은 사흘이다 ♡ **


BY 릴리 2006-06-06

 

http://blog.naver.com/lily4015/10004901237

    들은 귀는 천년이요, 말한 입은 사흘이다 


    나는 바닷가 모래위에
    글씨를 쓰듯 말하지만
    듣는 사람은 쇠 철판에 글씨를
    새기듯 들을 때가 있다. 

    역사가 시작된 이래,
    칼이나 총에 맞아
    죽은 사람보다 혀끝에 맞아
    죽은사람이 더 많다.

    나는 지나가는 말로 아무 생각 없이
    말을 하지만, 그 말을 들은 사람은
    두고두고 잊지 못할 때가 있다.

    "들은 귀는 천년이요,
    말한 입은 사흘이다"가
    바로 그 뜻이다.

    들은 귀는 들은 것을 천년동안 기억하지만
    말한 입은 사흘도 못가 말한 것을
    잊어버리고 만다.

    좋은 말, 따뜻한 말, 고운 말 한마디
    또한 누군가의 가슴에 씨앗처럼 떨어져
    뜻밖의 시간에 위로와 용기로
    싹이 날 것이다.


    - 좋은생각 중에서 -